전혀 쿨하지 않아 - 2

uPVvXMh 0 6 11.08 13:42


그냥 여러가지 뭔가 딱딱딱 맞춰지는 느낌이 가끔있다
하지만 그리고 나서 공포가 엄습해온다
결국 뭔가 일이 나겠구나 하고
내가 어떻게 할수 없는 일이  있겠군

인터뷰를 받은시점에서 이미 따놓은 당상이라고 생각했다. 아는 3명의 동기들이 일하고 있었으니깐
의외로 나랑 잘맞는 사람들과 일하고
나는 거의 충성충성충성 이런식. 
궂은 일도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재는것도 없고
그런데 그럼 너무 싼티 나보았나보다
조금은 비싸게 굴어야하나보다

사실 답장이 늦어진 시점에서 이미 예상했었고
인터뷰 느낌은 좋았지만... 
진짜로 내가 까발려지겠네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슬픈예깜은 적중했다

이멜을 3 번 보냈다 15 일동안
너무 재촉해서 였나
아니면 반반 생각했는데 내가 거기다 기름을 부었던걸까
돌아서 얘기했지만 결론적으론 날 원하지 않는다였다


그냥 여러가지 하고싶었는데
너무 떠벌리고 다녔나보디
말한사람이 너무 많네..
J, A, 그냥 뭐하냐고 물어본 모든 사람한테 그냥 자랑하듯, 무심하듯, 허심탄회하틋 얘기했다.
근데 결국 느낌은 끈 떨어진 연 느낌이다

어쩌면 난 끈이 붙어 있기를 더 원했다.
일보다 거기에서 오는 프릴빌리지를

생각한다.
난 내가 할수있는일보다 높은곳에 있다는거
유시민이 얘기한게 생각난다
윤총장에 대해서 ..사람의 무능력은 자리가 바뀌면 느껴진다고
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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